솔트룩스는 한국남부발전과 함께 임직원들의 생성형 AI 이해와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AI 리터러시 교육」을 2024년 9월부터 2025년 11월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AI 기술 내재화를 통한 남부발전형 AI 거버넌스 체계 지원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임직원들이 AI의 기초 이해부터 심화 실습, 경영진 리더십 교육까지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교육 과정은 ▲기본교육(프롬프트 엔지니어링, AI Tool 활용, 업무 자동화) ▲심화교육(OpenAI API, 파이썬 활용 자동화 등) ▲ICT 직군 대상 내부 LLM 분임 담당자 과정 ▲경영 간부 대상 리더십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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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기본과정 9회, 심화과정 2회, 분임담당자 과정 1회, 경영간부진 AI 리더십 과정 2회가 진행되었으며, 차수당 25명 내외가 참여했습니다. 특히 기본과정의 경우 3: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남부발전 임직원들의 높은 관심과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학습자들은 “현업과 직접 연결된 실습 위주라 업무 적용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 “AI 활용 자신감이 생겼다”, “풍부한 자료 덕분에 사후 학습에도 도움이 된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남부발전 담당자는 “현재 내부 LLM을 구축 중이며, 이를 현업에서 적극 활용하기 위해 임직원의 AI 이해도와 활용 역량이 필수적이다. 이번 교육은 그런 측면에서 매우 의미 있었으며, 교육 운영과 성과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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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룩스는 AI 전문기업으로서 LLM과 생성형 AI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남부발전의 직군별 특성과 학습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 설계를 제공했습니다. 이를 통해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 현업 중심의 실습과 적용 사례를 결합한 교육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례는 남부발전이 추진 중인 디지털 전환의 기반을 강화하는 동시에, 솔트룩스가 보유한 공기업 맞춤형 AI 교육 경험과 현업 적용 중심의 노하우를 보여주는 대표적 성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